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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인테리어 타일공사 D+14 타일 end

by 태환아범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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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타일 작업과 문을 다는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부엌입니다. 이제 나무 무늬로 완전히 자지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아일랜드 탁자와 상하부장 싱크, 냉장고 장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여기는 대방의 현관입니다. 이 타일은 제가 고른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고른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청소를
하기 때문이죠.

여기는 공용 욕실입니다. 아직 도기작업을 시작하지 않아서 변기와 세면대 장이 아직 안들어왔지만 타일이 굉장히 하자도 없이 반듯하게 만들어졌어요.

이곳은 부부욕실입니다. 여기도 같은 색 타일로 하였는데, 전등이 다른 타입이라 그런지 색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여기는 베란다 입니다. 일단은 실리콘으로 쏘고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요. 바닥 타일도 이제 잘 안착한듯 합니다.

어제 완성되었던, 난방실입니다. 문틀이 이제 완전히 자리 잡은듯 보이네요^^

여기는 부엌 옆에 있는 장인데, 문틀이 잘 되어있어요. 사진각도때문에 휜것 처럼 보이지만, 반듯합니다.

이곳은 아기방 문이에요. 여기도 반듯하게 잘 들어와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안방도 문틀이 잘 달려있네요^^ 벽지하고 나면 더 깔끔해지겠죠ㅎㅎ 만족스럽습니다.

여기는 서재방 작은 수납장입니다. 여기도 문틀이 잘 안착해있습니다. 근데 사진기가 이상한건가 전체적으로 사진들이 휘어보이네요.

여하튼 오늘 타일을 45로 자르는 작업을 하느라 글라인더를 많이 써서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ㅠㅠ 뜻밖의 역습...하지만 이제 시끄러울일이 별로 없다고하니 다행입니다. 이제 곧 부엌 장도 들어오고 도기 공사도 하고 나면 진짜 집같은 느낌이겠죠^^ 이번 주말이 기대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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