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했었던 오늘의 집 시뮬레이터 사용방법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었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아 볼께요. 처음 구글에서
오늘의집 3D 가구 시뮬레이터 - 우리집 도면에 3D로 가구 배치를 해보자
오늘의집 판매 제품을 손쉽게 배치해보고 다양한 시점으로 실감나게 확인해보세요!
ohou.se
여기로 들어가셔서 설명을 따라서 해보세요.
여기 들어가셔서 로그인 하시고 아래로 쭉 내려가보면
"오늘의 집 3D 인테리어 바로 가기"
란 버튼이 있는데 그걸 꾹 눌러주세요. 이런 화면을 보실텐데 우측 위의 새로운 프로젝트 바로 가기를 누르세요.
이렇게 나오는데 아파트는 대부분 도면이 있어서 저는 우리집 검색하기를 눌렀습니다.
아래처럼 이사갈 아파트를 검색하시고 클릭하시면 아래처럼 집의 구조가 나옵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누르면 형태와 평형수를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 사는 집이 잘 나오네요. 인테리어 하기를 클릭합니다.
저희는 좌우 반전이라 해당 부분 클릭했어요 사소한건데,
실제를 생각하면서 하는게 좋잖아요^^
그럼 이런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첫화면이고 여기서는 벽그리기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실제는 여기가 막혀있다. 안쓰는 곳이다라고 한다면 벽그리기를 누르고 그 선을 이어주면 됩니다.
벽그리기 클릭 --> 벽시작점 클릭 --> 종료점 클릭 하면 되는 거라 따로 넣진 않을께요. 근데 거의 도면이 잘 되어있어서 쓸일이 많진 않더라구요.
왼쪽은 동그라미를 누르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위쪽 동그라미를 틀릭하면 장들이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는 이걸 쓸 당시에 부엌을 설계해보고 싶어서 쓴거라 상부장 하부장 이런걸 검색했었어요.
이렇게 상부장 이라고 검색을 하니까 여러가지 제품이 나오죠? 이런식으로 찾는거에요.
그래서 이걸 찾은 후에 배치를 해야하잖아요 그럼 그 제품을 드레그 해서 놓을 곳으로 보내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품을 드레그 해서 우측의 동그라미 지역에 놓았습니다. 놓고 나서도 위치 이동이 되니 참고하세요.
좌측에 있는 장은 스펙이 나오는데 이건 조절이 가능합니다.
너비 : 장의 가로 길이
깊이 : 장의 두께
높이 : 장의 세로 길이
바닥으로부터의 높이 : 장의 배치 높이
각도 : 돌아간 각도
사실 각도는 자기가 배치하는걸 시뮬레이터가 알아서 벽에 잘 맞춰주기 때문에 쓸일이 별로 없어요
상부장을할 때 가장 중요한건 바닥으로부터의 높이에요.
지금 상황에서는 잘 배치된듯 보이지만, 실제로 3D로 보면
이렇게 하단의 동그라미의 3D 버튼을 클릭하면 이런 3D 입체를 볼 수 있어요.
여기서 보시면 상부장이 바닥에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죠.
장을 클릭하면 다시 제품의 배치 정보를 보실 수 있는데, 여기서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를 1600mm로 높여주니
제대로 장이 배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는 장의 바닥과 실제 바닥과의 높이 차이를 의미합니다.
마우스로 높이 조절도 가능하긴 하지만, 자로 실측해서 배치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해서 수치로 넣는게 좋아요.
컨트롤 C --> 컨트롤 V 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도 가능하니까 이 기능을 쓰시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물건들을 검색해서 배치하고 검색해서 배치하고 하면 나만의 시뮬레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사갈 집을 미리 설계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설계를 하고 침대와 장들을 어떻게 배치할지를 미리 짜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배치하고 붙박이 장은 일단 벽으로 처리해놨습니다.
이걸 3D로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처음해보는 저의 허접스런 손놀림으로도 이렇게 괜찮은 배치가 나온다니 참...
신기방기하네요...
오늘 포스팅의 최종 목적은 장의 너비/높이/깊이, 그리고 상부장 배치시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를 잘 설정하자입니다.
그것만 알아도 저만큼은 하실 수 있습니다.
상부장을 배치했는데, 다 하부장 밑에 숨어있는걸 확인했었을때의 기분은 참...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제품이 좀 제한적이긴 하지만, 대략적인 배치를 알아보는 것이니, 참고용이나
인테리어 사장님께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서 설명드리는게 더 나을 수 있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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