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주차를 2주차로 적어서 url이 겹쳐서 1주차 주말 점검을 다시 작성합니다.
1주차 주말점검때는 사실 크게할 일이 많지 않았습았다.
철거하는게 일이었으니까요^^
가서 잘 철거가 되었는지 너무 부서진 곳이 있는지를 확인해보는게 일이었죠. 그리고
물품을 받기로 했는데, 공사가 끝난 지금도 의문인 것이 손잡이와 전등은 거의 끝에 설치했는데,
왜 지금 시점에 받아놓으라고 했을까입니다.
이미 다 예쁘게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거실 등입니다. 진짜 큰데 쳐다봐도 눈피로가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 등은 별달 등이라고 해서 아이 방에 설치할 등입니다.
설치해놓으면 생각보다 더 예쁩니다.
이 등은 이 층 등으로 나무 무늬를 가진 등입니다.
저희가 하얗게만 집을 꾸미고 다른 포인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엌을 포인트로 해서 나무를 부엌에 만들어 보자 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것 중 선택한 전등이 이 등입니다.
이 등은 부엌에 실제 밝게 사용할 때 쓸 등입니다.
부엌 메인 등이죠.
미리 사다놔야 사장님께서 상부장의 높낮이를 준비하실 수 있나봅니다.(이거였나?!)
요 등 두개는 안방과 서재방에 들어갈 살짝 밋밋한 등입니다.
거실등과 세트입니다. 아무케도 세트효과가 통일성을 주겠죠?^^
저희가 선택한 손잡이입니다.
사실 애기가 있어서 혹여라도 모서리에 머리에 찍힐까봐
최대한 라운딩된 손잡이로 구매하였습니다.
이건 문 뒤에 있는 스토퍼인데, 저희는 일반형 2개로 화장실에 배치하고
자석 스토퍼로 각 방에 배치하였습니다.
자석 스토퍼가 고정이 되서 좋더라구요^^
조명은 날짜를 맞춰서 배송을 받았는데, 살때 2만원 정도를 흔쾌히 깍아 주셔서 오예 했는데, 배송비가 2만 오천원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네고할 때는 끝까지 잘 들어보고 조건을 따져보세요.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시면 원래 1주차 주말점검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그당시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만이 없거든요. 집이 너무 예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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