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별빛 조명 - 거실, 부엌, 방 전등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등을 포스팅합니다.

 

저희는 인테리어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저희가 선택하고 싶은 전등을 넣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셀프 인테리어 성지라는 을지로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인터넷 가격보다 싸게 사서 설치한 것이 다음 제품들입니다.

 

이건 저희 거실 등입니다. 매우 큰 등인데, 생각보다 또 눈이 그리 부시진 않습니다. 이거 하나만 켜놔도 부엌까지 환해집니다. 단점은 천장과 등 사이가 떠있어서 그 사이로 벌레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그렇게 벌레가 들어가면 등에 검은 점히 하나씩 생기겠죠.

엣지 바리솔 200W 제품입니다.

여긴 부엌등입니다. 아일랜드 장 위에도 등이 하나 있지만, 부엌만을 위한 백색등이 하나 있어야할 것 같아서 하나 설치하였습니다. 이등도 위의 등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눈이 부시진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엣지 바리솔 주방등 50w 입니다.

이 등이 저희 집의 포인트를 책임지고 있는 나무느낌의 등입니다. 2개가 위에 연결되어 있어서 높이는 조절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작은게 아래에 내려와있었는데, 위의 버튼을 누르고 올리면 조절 가능하다 하여서 조절한 제품입니다. 보여서 아시겠지만, 집이 하얗고 밋밋해서 부엌을 나무의 타일 느낌으로 주었습니다.

 이 제품은 2단목 전등입니다. 이름이 정확하게 영수증에 기재되어있지를 않네요.

이 제품은 안방과 서재방에 들어가 있는 등입니다. 거실 등의 1/3 크기의 제품으로 10평 이내의 방을 밝히는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바리솔 50w 제품입니다.

아이가 이제 15개월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예쁜 등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고심했고, 백색등과 주황색 등이 같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아이 놀이방에 설치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등의 색이나 모양으로 여러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저희는 별 달 이 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이 제품은 달별 방등 입니다.

 아내님께서 인터넷으로 을지로에서 싸지만 좋은 제품들을 파는 곳을 여러군데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선정된 곳이 있었는데, 대부분 후기들이 여기가 제일 싸서 다른데 가도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여기로 딱 정해서 갔습니다.

1층은 다소 좁아서 2층으로 올라가면 사진과 같이 많은 등들을 볼 수 있습니다.

등이라는게 다소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들어가는게 아내와 저도 좋아하는게 조금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리 저리 궁리해보다가 인테리어 포인트로 등을 쓰자에 동의하고 아이가 있으니 집을 조금더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가져가자 라는 의도를 가지고 나무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느낌을 잡고 등을 선택하니 좀 더 명확하게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나무 등도 종류가 매우 많았었지만, 저는 딱 2단목 등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더 예뻐서 만족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인테리어를 할 때 컨셉을 명확히 하고 가시면 선택의 폭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을 알고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