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 벽시계 - 바나나 공방 유리 나무 구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내님께서 오늘의 집에 인테리어 후기를 적고 난 후 받은 포인트로 구매한

 

유리로 된 시계를 포스팅합니다.

 

처음 박스를 열면 아래처럼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항상 위를 향하게 해놓고 해야한다고 하네요. 깨질까봐 제작자도 꽤 고민을 했나봐요

처음 열면 아래 처럼 여러 군데를 싸놓았습니다. 위 아래 왜냐하면 노출형이라서 시침이나 분침, 초침이 빠질 수 있는 구조로 보여요. 잃어버리면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예전에 포스팅 했던 레일에 걸었어요. 나름 균형이 잘 맞히게 걸리더라구요. 뒤의 배경과 세트로 되어있어서 깨끗한 벽이어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기서 포인트는 가장 작은 침이 초침입니다. 작은 초침이 스무스하게 가더라구요. 아내님께서 제일 작은게 초침이냐고 웃으셨어요.

 

집에 애기가 있어서 손에 닿는 순가 꺠지거나 침이 날아갈것 같아서 조금 높이 달아놨습니다.